2013년 습지주간을 맞이하여 습지의 날 행사사 2013년 5월 9일(목) 11시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 생태관 주차장과 바깥 무대에서 열렸습니다.
푸른우포사람들에서는 이 행사를 함께 하기위해 행사 부스에 "우포늪 생명길을 걸어보세요." 라는 표어를 내걸고 우포, 습지, 소벌 이라는 주제로 이행시 쓰기를 했습니다.
당근 이행시를 쓴 사람에게 선물이 있었지요.
건포도가 든 떡을 나눠 주었습니다.
부스를 습지의 날 행사 배경 그림으로 하다보니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부스 행사였지요.
또한 많은 사람이 찾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해 행사 참석한 사람들에서 떡을 대접하자는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영화 동막골에 나오는 얘기이지요.
배부르게 먹여야 주민들이 행복 해진다는 것이지요.
이행시 쓰기를 해보니 의외로 학생들이 이행시 쓰기를 머뭇거리고, 어른들 보다 좋은 글이 적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요즘 아이들이 생각하기를 꺼려 한다는 얘기도 있고, 주입식 교육 탓이라니, 요즘 아이들 글쓰기 교육이 적게 한다느니, 요즘 아이들이 떡을 좋아 하지않아서 그렇다는 갖은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어떤 학생은 어머니가 떡을 좋아 해서 어머니 줄려고 이행시를 쓰고 가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마음이 이뻤습니다.
혹 다음에 이행시 쓰고 떡 나눠 주는 일을 한다면, 떡 크기를 적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을 돌 보는 습지' 2013년 습지주간을 맞이하여 갖은 습지의날 행사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햇빛 모자에 새겨진 표어입니다.
▶우포늪 생명길 많아요. 생명길 한 번 걸어 보세요.
▶우포늪 관련 책과 자료들도 전시 했습니다.
▶어른들 관심이 더 높았습니다.
▶이름까지 쓰고 썼다는 표시를 확실히 낸 진인애 선수입니다.
▶이 해설사는 다른 사람 쓴 것을 가지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멋진 모델입니다.
▶호응이 좋은 글 몇 개를 골라 봤습니다. 시인입니다.
▶이행시가 가득 찼습니다.
▶열쇠고리, 목걸이 이름표 만드는 주는 부스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나왔습니다.
▶oh필림에 동전으로 손수건 물들이기 입니다. 숟가락으로 하는 것 보다 훨 좋게 나왔습니다.
배웠습니다.
▶충남 서천에서 온 젓갈입니다. 역시 시식 코너가 인기입니다. 멀리서 온 홍보맨들 감동입니다. 대박나세요.
▶초록지팡이에 나와 태양열로 가동되는 장난감을 선 보였습니다..
▶저 분이 누구일까요? 많이 뵙던 분입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참석 했습니다.
▶창녕 대지 초등학교 풍물단입니다. 신나는 풍물 가락처럼 웃으면 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중학생 합찬단 입니다.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환경부 장관 상 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소벌생태문화센타 대표인 김경 회장입니다. 축하합니다.
▶습지마을로 선정된 두 마을 이장입니다. 창녕에는 세진 마을이 두 곳 중 한 곳입니다.
▶습지 주간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함께하는 행위예술입니다.
▶기념식 마지막에 울린 팡파레입니다.
▶환경부장관, 도지사, 람사르 사무총장, 국회의원들이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역시 이 분들이 주인공입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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