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과 아이들

청소년현대사기행-김주열 열사 발자취를 찾아서1

갈밭 2018. 8. 16. 08:46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경남지부가 돕고, 참교육학부모마창진지회가 여는 청소년현대사기행.

 세 번째 시간으로  <독재 정권에 맞서 싸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서> 떠는 기행으로 1960년 4,19의거 도화선을 된 김주열 열사 발자취를 찾았습니다.  8월 14일 첫 날은 전북 남원시 금지면에 있는 김주열열사 묘, 추모관, 기념관을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8월 15일이 지나면  무더운 더위도 한 풀 꺽일줄 알았는데, 이날 따라 전북 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까지 내렸습니다. 시원한 곳과 더운 곳을 오고가면 잘 다녔습니다.

김주열 열사 이야기를 어렴풋이 아는 아이들도 직접 김주열 열사 묘역을 찾는 경우는 드물어, 모두가 처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김주열 열사 묘를 참배하고 계단에서 찍었습니다.  김해,마산에서 출발 하여 차 안에서 김주열 열사  이야기를 수수께끼 놀이를 하면서

       살펴봤습니다. 공부는 차 안과 실내에서 하고 현장에서는 직접 보고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김주열 열사 묘는 전국에 세 곳이 있습니다.

 

    ▶20명이 들어가면  들어 갈곳이 없는 추모관과 기념관을 모둠으로 나누어 살펴봤습니다.

 

 

 

      ▶날씨가 무덥지 않으면 김주열 열사 생가에서 다양한 역사놀이도 할려고 했는데, 무더운 날씨로 대폭 줄였습니다.

 

     ▶생가에서 김주열 열사와 동기생인 김영만 선생님을 만나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다들 더운날씨와 적게 먹은 아침으로 배고픔을 느낄때 쭈꾸미와삼겹살 볶음으로 점심을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가까이에 있는 광한루원과 춘향이파크를 찾아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분의 벽을 넘어 사랑을 이룬 춘향이와 몽룡이 얘기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더위식힘기계가 광한루원에 있었습니다.

 

 

    ▶완월정에서 우리라나 정원 구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남원에서 창원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독재와 민주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모둠별로 만든 역사촌극 발표를 했습니다.

 

    ▶한 모둠은 종이인형을 만들어 인형공연을 했습니다. 좋은 생각상으로 간식을 먼저 고를 수 있는 우선권을 주었습니다.

       다음 날은 마산지역을 둘러볼 것입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