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도서관 어머니 역사 동아리 모임 회원들이 2009년 11월 24일(화) 경남 함안으로 나들이를 떠났어요.
추운줄 알고 옷을 껴 입고 나섰는데, 기온은 봄날이였어요.
날씨 좋지요, 풍경좋지요, 모두들 봄소풍 나온 기분이었어요.
함안박물관, 함안 이동 도서관, 함안 남강 처녀 뱃사공 노래비를 둘러 보고
악양루에서 멋진 남강풍경을 바라보면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돌아왔어요.
~불꽃모양 토기를 닮은 함안 박물관 모습이에요.
~박물관 건물 앞에 인공연못을 만들어 놓았지요.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지요.
~박물관 뒤쪽에 있는 말산리,도항리 고분 가는 가는길에 있는 억새 앞에서 한 컷 했어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회원들만? 아님 이쁜 사람만 찍었나요?
~함안 함주 공원내에 있는 대형버스를 개조해서 만든 도서관이지요. 악양루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렀어요,
~함안 여성회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지요. 차 엔진은 없대요. 그냥 서 있는 버스이지요.
~차 뒷쪽에는 책을 볼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주로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이라 어린이 책이 많았어요.
~가는 시간에 함안여성회 어머니들이 모여 동화책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왠 풍차? 남강 둑에 세워져 있는 풍차에요. 남강 탐방객을 안내하는 사무실로 쓸거래요.
~낙동강 강바람에 ~ 처녀 뱃사공 노래 무대가 된 곳에 세워져 있는 뱃사공 노래비이에요.
~남강 가에 세워져 있는 악양루이지요. 풍경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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