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이야기 142

학부모 생태환경교실- 학교숲 표현하기

경상남도민간환경단체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에는 김해 덕정초등학교 숲을 살펴보고, 덕정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는 관동 찾아서 학교숲을 표현하는 놀이를 했습니다. 오후 들어 햇볕도 쨍쨍 자연스럽게 시원한 나무 그늘을 찾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김해 덕정초등학교 숲을 살펴보고, 학교숲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모둠별 활동을 통해 식물 광합성이야기, 재활용실로 작품 만들기를 했습니다. ▶만든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품전시도 했습니다. ▶전시한 작품 살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고르기를 해서 상품도 받았습니다. ▶앉아서 작품 만든다고 힘든 어깨에게 다독다독..., ▶서서 몸도 풀고예. ▶식물 광합성 이야기 인형극 만들기입니다. ▶재미있게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 의논을 하고 ..

학부모 생태환경교실- 학교숲체험

경상남도민간환경단체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에는 김해 덕정초등학교 숲을 찾아서 학교숲에서 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김해 덕정초등학교는 학교숲을 아기자기하게 잘 가꾸어 놓아 숲체험하기 좋았습니다. 비가 그치고 태풍이 다가오는 기간이라 한여름처럼 무더웠지만, 참가자 모두 놀면서 열심히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주로 한 놀이는 학교숲미션, 대나무구슬굴리기,나뭇가지로 하는 집중놀이, 해바리기 줄놀이, 나무잎 꾸미기를 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생태놀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모둠별 나무미션하기. ▶주어진 미션 먼저 하는 모둠은 상품을 받았어요. ▶대나무구슬굴리기, 너무재미 있어 빠져 들었어요. ▶대나무 이어 달리기입니다. ▶해바라기..

우포 잠자리나라 체험관 아쉬움 몇 가지~

창녕 우포늪 수생식물단지 옆에 가 지난 6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소문에는 곤충체험관이 들어 선다고 했는데, 잠자리를 대표 곤충을 내세워 잠자리나라고 한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곤충으로 체험관을 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살아 있는 생물이 사람들에게 보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잠자리나라 개관을 위해 오랫동안 애쓴 직원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처음 문을 연 잠자리나라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더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 가겠지만, 당장 아쉬움 점이 몇가지가 있어 의견을 내고자 합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은 잠자리나라인만큼 잠자리나라에 올 아이들에게 의견을 듣도 지었으면 더 편리하고 멋진 체험관이 되어야겠다 싶습니다. 곤충체험관을 아이들이 주로 찾습니다. 순천에 있는 기적의 도서관 옆에..

굴렁쇠 엄마도 생태환경교육선생님하기 교실-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새 이야기

지난 6월 초에 자연과사람들 곽승국 대표에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새> 라는 주제로 실내 강의가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새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까 두시간 금방 지나 갔습니다. 강의 전날 김해를 찾은 황새<봉순이>를 만나러 일본 토요카시를 방문 하고 온 뒤라 더 생생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