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24

앗싸~ 오늘은 풀꽃과 놀았다(옮긴사진)

2009년 11월 21일(토) 굴렁쇠 장유 풀꽃 놀이 사진입니다. ~며칠 날씨가 무척 추웠죠. 하지만 다행이 체험이 있는 날은 따뜻해~서 바깥놀이 하기가 괜찮았어요. 승연이랑 세영이는 참석을 못했네요. ~솔방울을 잘 겨눠 던져서, 원 안에 넣는 놀이를 하고 있어요. 구슬치기를 자연물로 변형한 놀이예요. 개구장이 동욱이는 너무 힘이 넘쳐서 자꾸 원을 넘어 가네요. ~지현이는 꼼꼼하게 잘~ 골인! ~ 태현이도 잘 겨눠서 성공~ ~모두들 동욱이를 응원하고 있어요. 같이 어울려 활동을 하다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한편이 되지요. ~단풍나무 열매를 구할 수는 없는 계절이지만, 종이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열심히 단풍열매를 날려보고 있어요. ~동욱이는 잘 나는 열매를 만들 때까지, 열매를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09.11.25

풀숲 곳곳에 씨앗과 열매가 있어요(옮긴사진)

**굴렁쇠 장유 풀꽃모임 늦가을 풀꽃 놀이 사진입니다. 2009년 11월21일 토요일 장소 - 장유도서관 뒷산 "생명이 담긴 씨앗" 열매야, 열매야, 어디 있니? 꼬마친구들이랑 울긋불긋 단풍 떨어진 헐거운 숲속으로 열매 찾으러 왔단다. "어디 열매가 있어요?" "에이, 찾아봐도 안 보여요." "그래, 그럼..나뭇가지로 떨어진 낙엽을 살살 치워보렴." "야, 도토리 찾았다." "그래, 아주 잘했다. 고개 숙여 천천히 보렴." "나도 찾았다." "우와, 밤이다." "야, 발로 가시를 벗겨." "알았다. 잠깐만." 낑낑대며, 밤 가시에 찔리까봐 조심조심 벗겨 내는 모습이 진지하다. "야~~~ 밤이다." 손 쑥 내밀며 대단한 보물인양 의기양양하다. 쪼글쪼글 말라 있는 밤이 자기 손으로 숲 뒤져 찾은 밤이 토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