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이야기 142

정부는 서울빈소 차로 막고, 집권당 대표는 봉하빈소 앞에 막히고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으면서 보고 느낀 생각입니다. ▼ 2009년 5월 23일 오전 11시경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 마을 입구 모습. 길안전판 위에는 국화꽃이 꽂혀있습니다. 보통 조문을 막을때는 이런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문을 할려는 사람이 고인에게 직,간접적으로 죽음을 이르게한 경우입니..

마산학교급식점검단 활동한 단원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아학교급이들을 깨워 놓고, 아이들에게 밥챙겨 먹고 학교가라고 당부 해놓고 급식점검학교 찾았다. 재료 검수시간이 8시인데도 식재료를 실은 탱동탑차가 도착하지 않았다. 비가 와서 타고 온 차안에서 기다리는 차 안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밥 챙겨먹고 학교..